곽위 위문언대오 수수제이도 기패아사
적수태는 예예하며 가르침을 따라 그 날로 말달려 경성에 돌아가 주나라 군주 곽위에게 보고하여 알리니 곽위는 말을 듣고 크게 깨달아 손으로 귀를 들어 말했다. “거의 내 말이 패배할뻔 했다!”
遂將親征計議, 下?取消。
수장친정계의 하칙취소
곧장 친히정
却說楊?、史弘肇等, 攬權執政, 勢焰薰天, 就是皇帝老子, 亦奈何他不得。
각설양빈 사홍조등 람권집정 세염훈천 취시황제노자 역내하타부득
각설하고 양빈과 사홍조등은 권력을 잡아 기세가 하늘을 태우니 황제 나랏님은 또한 그들을 어찌할 수 없었다.
漢主近侍, 及太后親戚, ?緣得位, 多被?等撤除
곽위헌책 착인왕하중조제
吊祭 [di?oj?] 제사하다
이어 설명이 어지럽게 전해져 조연수가 이미 사망했다고 하니 재차 곽위는 계책을 헌납해 사람을 시켜 하중에 보내 조문을 갔다.
其實延壽還是活着, 過了二年, 始受盡折磨, ?死獄中。
기실연수환시활착 과료이년 시수진절마 유사옥중
折磨 [zh??m?]
嗣源拜命卽行, 至?城西南, 正値李紹眞蕩平邢州, 擒住趙太等叛徒, 亦來?會師。
사원배명즉행 지업성서남 정치이소진탕평형주 금주조태등반도 역래업회사
이사원은 어명을 받들고 곧 가서 업성 서남에 이르러서 바로 이소진에게 형주를 소탕평정하게 하며 조태등 반역도를 사로잡고 또한 업도에 와서
却說唐僖宗西走興元, 轉入蜀中, 號召各鎭將士, 令他?力討賊, 克復長安.
각설당희종서주흥원 전입촉중 호소각진장사 령타병력토적 극복장안
각설하고 당나라 희종은 서쪽으로 흥원에 달아나다가 촉에 다시 들어가 각 진 장사를 불러 모아 그들이 힘을 합쳐 적을 토벌하고 장안을 극복하게 했다.
河中